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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특별심사위원에 위촉됐다.
단편의 얼굴상은 한국 영화계의 앞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배우를 발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별심사위원은 '단편의 얼굴상'을 선정하는 자리로, 매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전년도 수상자가 심사를 맡는다.
이번 영화제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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