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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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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921)

입력
2015.09.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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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 하이메 광장에서 세인트 메르세 축제 기념 인간탑 쌓기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안전모를 착용한 어린 꼬마가 정상을 향해 조심스럽게 올라가고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 하이메 광장에서 세인트 메르세 축제 기념 인간탑 쌓기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안전모를 착용한 어린 꼬마가 정상을 향해 조심스럽게 올라가고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쿠바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현지시간) 아바나에서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쿠바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현지시간) 아바나에서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난민 수만 명이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국가들이 국경을 폐쇄하자 오스트리아로 몰려든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국경 바트라트커스부르크에서 한 난민 어린이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로부터 동물인형을 선물 받고 있다. 같은 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서쪽 오브레체-브레가나에서 국경을 넘어온 한 무슬림 여성이 슬로베이나 여성 경찰로부터 몸수색을 받고 있다. EPA,신화 연합뉴스
난민 수만 명이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국가들이 국경을 폐쇄하자 오스트리아로 몰려든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국경 바트라트커스부르크에서 한 난민 어린이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로부터 동물인형을 선물 받고 있다. 같은 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서쪽 오브레체-브레가나에서 국경을 넘어온 한 무슬림 여성이 슬로베이나 여성 경찰로부터 몸수색을 받고 있다. EPA,신화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20일(현지시간) 두 손을 들어올린 시위자들이 쓰레기 대란과 부패 정권에 항의 시위를 하며 진압경찰 앞에 서 있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20일(현지시간) 두 손을 들어올린 시위자들이 쓰레기 대란과 부패 정권에 항의 시위를 하며 진압경찰 앞에 서 있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웸블비 경기장에서 20일(현지시간) 럭비 월드컵 리그 C조 예선 뉴질랜드-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앞두고 뉴질랜드 선수들이 마오리족의 전통 춤 '하카'를 추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웸블비 경기장에서 20일(현지시간) 럭비 월드컵 리그 C조 예선 뉴질랜드-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앞두고 뉴질랜드 선수들이 마오리족의 전통 춤 '하카'를 추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연례 하지 성지 순례를 이틀 앞둔 20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에 있는 마지드 알 하람을 찾은 많은 무슬림 순례자들의 모습과 사원 주변을 둘러싼 증축 공사 중인대형 기중기들이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증축 공사 중인 대형 기중기가 강풍에 쓰러져 1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가 발생했었다. 메카=EPA 연합뉴스
연례 하지 성지 순례를 이틀 앞둔 20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에 있는 마지드 알 하람을 찾은 많은 무슬림 순례자들의 모습과 사원 주변을 둘러싼 증축 공사 중인대형 기중기들이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증축 공사 중인 대형 기중기가 강풍에 쓰러져 1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가 발생했었다. 메카=EPA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실시된 그리스 조기총선에서 알렉시스 치프라스 전 그리스 총리가 이끄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승리한 가운데 치프라스 시리자당 당수와 파노스 캄메노스 독립그리스인당 당수가 아테네의 시리자당 선대 본부에서 승리를 기뻐하며 지지자들을 향해 두 손을 번쩍 들어올려 보이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실시된 그리스 조기총선에서 알렉시스 치프라스 전 그리스 총리가 이끄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승리한 가운데 치프라스 시리자당 당수와 파노스 캄메노스 독립그리스인당 당수가 아테네의 시리자당 선대 본부에서 승리를 기뻐하며 지지자들을 향해 두 손을 번쩍 들어올려 보이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말콤 턴불 신임 호주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캔버라의 정부청사에서 새 내각 중 여성장관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첫 여성 국방장관인 마리스 페인, 수잔 레이 보건장관, 말콤 턴불 호주 총리,줄리 비숍 외무장관, 자녀를 안고 있는 켈리 오드와이어 중소기업 장관, 미첼리아 클레어 캐쉬 여성부장관. 캔버라=AP 연합뉴스
말콤 턴불 신임 호주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캔버라의 정부청사에서 새 내각 중 여성장관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첫 여성 국방장관인 마리스 페인, 수잔 레이 보건장관, 말콤 턴불 호주 총리,줄리 비숍 외무장관, 자녀를 안고 있는 켈리 오드와이어 중소기업 장관, 미첼리아 클레어 캐쉬 여성부장관. 캔버라=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회동을 마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시리아 난민들과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소 1만 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방침을 재확인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회동을 마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시리아 난민들과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소 1만 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방침을 재확인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터키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에게해를 건너는데 성공한 시리아 난민들이 20일(현지시간) 그리스의 레스보스 섬에 가까워지자 고무보트에서 바다속으로 뛰어들어 육지를 향해 헤엄을 치고 있다. 한편, 터키 서부 해안에서 지중해를 건너 그리스 섬으로 향하던 난민 보트가 터키 선박과 부딪쳐 어린이 6명을 포함해 1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터키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에게해를 건너는데 성공한 시리아 난민들이 20일(현지시간) 그리스의 레스보스 섬에 가까워지자 고무보트에서 바다속으로 뛰어들어 육지를 향해 헤엄을 치고 있다. 한편, 터키 서부 해안에서 지중해를 건너 그리스 섬으로 향하던 난민 보트가 터키 선박과 부딪쳐 어린이 6명을 포함해 1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성지 메카 순례를 마무리하는 이슬람 제2의 절기 '에이드 알 아드하(희생제)'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시민들이 가축 시장을 방문해 제물로 바칠 동물을 구입하고 있다.튀니스=신화 연합뉴스
성지 메카 순례를 마무리하는 이슬람 제2의 절기 '에이드 알 아드하(희생제)'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시민들이 가축 시장을 방문해 제물로 바칠 동물을 구입하고 있다.튀니스=신화 연합뉴스
이탈리아 카스타그나로의 옥수수밭 2만7천㎡에 이탈리아 예술가 다리오 감바린이 트랙터와 쟁기를 사용해 쿠바 전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의 초상화를 만들고 있다. 감바린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역사적인 쿠바 방문을 기념이 이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카스타그나로의 옥수수밭 2만7천㎡에 이탈리아 예술가 다리오 감바린이 트랙터와 쟁기를 사용해 쿠바 전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의 초상화를 만들고 있다. 감바린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역사적인 쿠바 방문을 기념이 이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의 하우러버 비치 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애완견과 함께 서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의 하우러버 비치 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애완견과 함께 서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부호 일라이 브로드가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 다운타운에 1억 4천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해 완공한 '더 브로드 뮤지엄'이 20일(현지시간) 공식 개관한 가운데 미술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일본인 예술가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 '무한 거울방-영혼의 광채'을 감상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 연합뉴스
미국의 부호 일라이 브로드가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 다운타운에 1억 4천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해 완공한 '더 브로드 뮤지엄'이 20일(현지시간) 공식 개관한 가운데 미술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일본인 예술가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 '무한 거울방-영혼의 광채'을 감상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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