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 '소울 앤 스톤'의 사전등록 신청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등록 페이지(http://weme.wemade.com/event/soulnstone/event_main.asp)에서는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계정의 레벨을 올릴 수 있고, 레벨에 따라 최대 약 50만원 상당의 루비와 골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매일만 출석만 해도 레벨이 오르는 출석 퀘스트부터 방문, 인증, 초대, 공약 퀘스트 등 이색적인 미션들이 존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15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 소울 앤 스톤은 언리얼3 엔진을 기반으로 한 풀3D 모바일 RPG다.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과 실시간 전투, 소환수 태깅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처음으로 공개된 '암살자'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전사' 포스터는 강렬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으며 공개되지 않은 '마법사'와 '마검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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