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올 뉴 레니게이드’
FCA 코리아는 지프 브랜드 최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출시했다. 미국에서 디자인하고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는 지프 브랜드의 첫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모델이다. 동급 유일의 지형설정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지프만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이륜구동 2.4 가솔린 차는 부가가치세 포함 3,480만원, 2.0 디젤 사륜구동은 3,990만~4,390만원이다.
美 보험협회 선정 '가장 안전한 차'
혼다 ‘올 뉴 파일럿’
혼다코리아는 21일부터 완전변경된 대형 사륜구동 SUV 올 뉴 파일럿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8인승 SUV로 탄탄한 차체와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3.5 가솔린 엔진이 최대 출력 284마력에 최대 토크 36.2kgㆍ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8.9㎞/ℓ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