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가을정기세일에 돌입한다.
AK플라자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가을세일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가을세일은 예년보다 1주일 가량 일찍 시작하며 기간도 5일 늘려 실시한다.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을 기본 10~30% 세일하고, 브랜드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일부 노세일 브랜드의 경우 금액할인, 사은품 증정,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세일 기간 동안 점별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는 대형 할인행사는 할인폭이 더 크다.
AK플라자 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 '모피·아우터 대전', '메종&데코 페스티벌' 등 주차별 대형 행사를 전개한다.
파리게이츠, 쉐르보, MU스포츠 등 수입골프웨어 브랜드를 3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쉬즈미스, 엠씨, 요하넥스, 루비나, 이상봉 등의 겨울 아우터를 최고 80%까지 할인하며, 동우모피 데미 재킷을 80% 할인된 200만원에 판매한다.
또, 리비에라메종, 나뚜찌이탈리아, 까르텔 등 유럽 인테리어 소품 및 가구를 10~35% 할인하고 유라, 드롱기, 레꼴뜨 등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를 30%까지 할인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데님&후드 페스티벌'을 열고 청바지, 후드티셔츠, 후드집업 등 영캐주얼 의류를 50~80% 할인한다. 게스, 리바이스, 플랙진, 버커루 등의 청바지를 4만9,000원부터 11만9,000원까지 판매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4층 본매장 및 이벤트홀에서 캠브리지멤버스, 마에스트로 등 남성정장을 30~50% 할인하고, 니트, 점퍼 등 남성캐주얼 의류를 4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