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적은 비용을 가지고 자유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의 미션을 위해 목소리 출연을 한 남창희가 주목을 받으며 그의 데뷔시절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남창희는 지난 8월 15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데뷔 이후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날 남창희는 여자가 쫓아온 적이 있냐는 질문에 "개그맨이 되고 쫓아오던 여자 있었다"며 "고등학교때 데뷔했기 때문에 학교랑 집 앞에 여학생들이 많이 왔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는 연예인처럼 굴었다. 손만 흔들어주고 그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무한도전 화면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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