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표절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윤은혜가 귀국했다.
18일 오후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가운데 관계자측은 "향후 스케줄은 정해진게 없다. 공식입장 발표도 아직까진 없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중국 동방위성TV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2'에 출연하며 윤춘호 디자이너 2015년 F/W 의상과 2015 F/W 돌체앤가바나 콜렉션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심을 샀다.
한편 윤은혜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더 키웠다.
사진=윤은혜(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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