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지역 전셋값, 상승세 지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지역 전셋값, 상승세 지속

입력
2015.09.18 14:35
0 0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가격도 덩달아 뛰고 있는 양상이다.

18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34% 상승했다. 구별로는 중랑이 1.21%로 가장 상승폭이 컸고 이어 금천(0.79%), 도봉(0.75%), 광진(0.65%), 은평(0.57%), 성북(0.55%), 동작(0.52%), 서대문(0.51%) 순이었다.

전세 물건이 귀해지면서 국지적인 강세가 지속하는 양상이다.

전세물건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전환 수요가 이어져 6주 연속 주간 0.09%의 상승률을 지켰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0.10% 상승했다.

지역별 매매가격도 중랑이 0.25%로 가장 상승폭이 컸고 금천(0.24%), 성북(0.23%), 은평(0.18%), 동대문(0.17%), 관악(0.16%), 동작(0.14%), 성동(0.12%), 서초(0.11%)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모두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번 주 매매는 신도시에서 0.03%, 경기·인천은 0.05% 상승했고 전세는 신도시 0.11%, 경기·인천이 0.16% 상승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