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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그는 어쩌다 포춘쿠키가 됐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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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그는 어쩌다 포춘쿠키가 됐나 '눈길'

입력
2015.09.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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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가 첫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첫 방송 됐다.

이후 17일 하루, '그녀는 예뻤다'는 하루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근래 본적 없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차세대에서도 루키로 손꼽히는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첫 주연에 도전하는 박서준과 드라마 '비밀' 출연 이후 완벽하게 배우로 자리잡은 황정음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단발여신 고준희와 아이돌 슈퍼주니어 출신으로 중화권 스타로 자리잡은 최시원의 연기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최시원은 그간 다수의 국내외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인상에 깊은 역할을 만나지 못해왔다.

그러나 이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백수포스의 전문지 기자 김신현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출연해 그간의 느끼한 이미지를 버리고 '포춘쿠키' 캐릭터와 '헐리우드 리액션' 캐릭터를 얻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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