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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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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917

입력
2015.09.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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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칠레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하고 일본과 하와이에도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6일 항구 도시 발파라이소 거리에 지진으로 떨어진 잔해들이 흩어져 있다. 발파라이소=AP 연합뉴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칠레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하고 일본과 하와이에도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6일 항구 도시 발파라이소 거리에 지진으로 떨어진 잔해들이 흩어져 있다. 발파라이소=AP 연합뉴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칠레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하고 일본과 하와이에도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6일 항구 도시 발파라이소 거리에 지진으로 떨어진 잔해들이 흩어져 있다. 발파라이소=AP 연합뉴스
집단적 자위권을 반영한 안보 법안 제ㆍ개정을 둘러싸고 일본 여야가 밤샘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참의원 평화안전법제특별위원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위원장 대행인 자민당 마사히사 사토와 몸싸움을 하고 있다. 일본 연립 여당은 참의원 평화안전법제특별위원회에서 집단자위권과 자위대 해외 파병 확대를 핵심으로는 하는 안보법안을 표결로 강행 처리했다. 도쿄=AP 연합뉴스
집단적 자위권을 반영한 안보 법안 제ㆍ개정을 둘러싸고 일본 여야가 밤샘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참의원 평화안전법제특별위원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위원장 대행인 자민당 마사히사 사토와 몸싸움을 하고 있다. 일본 연립 여당은 참의원 평화안전법제특별위원회에서 집단자위권과 자위대 해외 파병 확대를 핵심으로는 하는 안보법안을 표결로 강행 처리했다. 도쿄=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국무부에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세르비아 총리와 회동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편 케리 국무장관은 북한의 핵개발 위협을 끝내기 위해서 경제제재만으로는 부족하며 다른 수단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국무부에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세르비아 총리와 회동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편 케리 국무장관은 북한의 핵개발 위협을 끝내기 위해서 경제제재만으로는 부족하며 다른 수단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헝가리 뢰스케의 난민 임시 수용소에서 아들을 안고 국경을 넘으려다 헝가리 여자 카메라 기자의 발길에 넘어졌던 시리아 난민 오사마 압둘 모센이 16일(현지시간) 두 아들과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 기차역에 도착해 안도의 미소를 짓고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헝가리 뢰스케의 난민 임시 수용소에서 아들을 안고 국경을 넘으려다 헝가리 여자 카메라 기자의 발길에 넘어졌던 시리아 난민 오사마 압둘 모센이 16일(현지시간) 두 아들과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 기차역에 도착해 안도의 미소를 짓고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뉴욕 패션위크에서 16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인도계 미국인 디자이너인 나임 칸의 2016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신화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뉴욕 패션위크에서 16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인도계 미국인 디자이너인 나임 칸의 2016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신화 연합뉴스
헝가리가 난민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조망을 세우고 새로운 이민법을 시행한 데 이어 공권력을 동원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세르비아와의 국경 호르고스 부근에서 국경을 넘으려는 난민들이 국경폐쇄에 격렬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호르고스=AP 연합뉴스
헝가리가 난민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조망을 세우고 새로운 이민법을 시행한 데 이어 공권력을 동원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세르비아와의 국경 호르고스 부근에서 국경을 넘으려는 난민들이 국경폐쇄에 격렬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호르고스=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시미밸리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16일(현지시간) 공화당 대통령 후보들의 두번째 TV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칼리 피오리나를 선두로 스콧 워커 후보, 젭 부시 후보,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무대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가장 돋보인 사람은 칼리 피오리나으나 패자는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라는 분석. 시미 밸리=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시미밸리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16일(현지시간) 공화당 대통령 후보들의 두번째 TV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칼리 피오리나를 선두로 스콧 워커 후보, 젭 부시 후보,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무대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가장 돋보인 사람은 칼리 피오리나으나 패자는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라는 분석. 시미 밸리=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뉴욕에서 NBC 투나잇 쇼에 출연해 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로 변장한 지미 팰런과 통화 중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뉴욕에서 NBC 투나잇 쇼에 출연해 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로 변장한 지미 팰런과 통화 중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네팔 제헌의회가 7년동안 지연되어 왔던 헌법안을 가결시킨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카트만두의 제헌 의회에서 의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로써 네팔은 7개주의 연방국가가 됐다. 카트만두=신화 연합뉴스
네팔 제헌의회가 7년동안 지연되어 왔던 헌법안을 가결시킨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카트만두의 제헌 의회에서 의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로써 네팔은 7개주의 연방국가가 됐다. 카트만두=신화 연합뉴스
수제 시계를 만들었으나 폭탄으로 오인받아 체포 수감되었던 14세 고등학생 아흐메드 모하메드가 16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어빙의 자택 앞에서 아버지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어빙=AP 연합뉴스
수제 시계를 만들었으나 폭탄으로 오인받아 체포 수감되었던 14세 고등학생 아흐메드 모하메드가 16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어빙의 자택 앞에서 아버지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어빙=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160km 북쪽 레이크 카운티의 '밸리 파이어'와 새크라멘토 인근 애머도·칼라베라스 카운티의 '뷰트 파이어' 등 2건의 산불로 2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레이크 카운티의 클레어 레이크 오크스 무스 로지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서 한 이재민이 산불속에서 살아남은 애완견을 꼭 끌어안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160km 북쪽 레이크 카운티의 '밸리 파이어'와 새크라멘토 인근 애머도·칼라베라스 카운티의 '뷰트 파이어' 등 2건의 산불로 2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레이크 카운티의 클레어 레이크 오크스 무스 로지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서 한 이재민이 산불속에서 살아남은 애완견을 꼭 끌어안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남부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연무로 대기오염이 악화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산불 연무로 가득찬 수마트라 남부 팔렘방에서 배를 타고 등교에 나선 학생들이 무시 강변에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남부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연무로 대기오염이 악화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산불 연무로 가득찬 수마트라 남부 팔렘방에서 배를 타고 등교에 나선 학생들이 무시 강변에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9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쿠바의 올드 아바나 거리에서 어린이들이 거대한 비누방울을 만들며 놀고 있다. 교황의 쿠바 방문은 지난 1998년 요한 바오로 2세, 2012년 베네딕토 16세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AP 연합뉴스
오는 19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쿠바의 올드 아바나 거리에서 어린이들이 거대한 비누방울을 만들며 놀고 있다. 교황의 쿠바 방문은 지난 1998년 요한 바오로 2세, 2012년 베네딕토 16세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1987년부터 건설되기 시작했던 평양의 랜드마크로 피라미드 모양의 105층 류경호텔이 보이는 보통강변에서 북한 남성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평양=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1987년부터 건설되기 시작했던 평양의 랜드마크로 피라미드 모양의 105층 류경호텔이 보이는 보통강변에서 북한 남성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평양=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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