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전자카드, 불법도박으로 직행하는 하이패스 카드
지난 12일 국내프로농구 KBL이 예년보다 한 달여 앞서 개막하면서 국내외 프로축구, 야구 농구 등 주요 종목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풍성해진 주말이 찾아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 벌어지는 각종 종목들의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고정배당률게임 ‘프로토(Proto)’로 토토팬들 찾아간다.
특히 강정호와 추신수가 맹활약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경기들과 시즌 초반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EPL, 스플릿까지 3경기를 앞두며 치열한 싸움을 펼치고 있는 K리그클래식, 새 시즌을 맞은 KBL 등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끄는 여러 종목의 다양한 리그 경기들이 대상경기로 포함됐다. 프로토 73회차 대상경기로 선정된 경기 중 눈길을 끄는 주요 경기들을 살펴 보고 분석 포인트를 알아본다.
[73경기] KBL KCC-오리온
오랜만에 농구팬들을 찾아온 KBL에서 오리온이 이번 시즌에도 초반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시즌 초반 8연승을 거두며 거센 돌풍을 일으켰던 오리온은 시즌 초반 문태종과 헤인즈가 공격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KGC와의 개막전 이후 3연승을 거두고 있다. KCC는 전체적으로 공격력 난조를 보이면서 시즌 초반부터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2점슛 성공률(47.9%)과 3점슛 성공률(25.6%) 모두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팀 전체적으로 슛 감각이 엉망인 상태다. 양 팀의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오리온의 연승을 기대해 볼 수도 있는 경기다.
[208경기] K리그클래식 전북-대전
선두 전북과 최하위 대전간의 경기다. 전북은 현재 승점 62점으로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상위 스플릿을 확정지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이 좌절되면서 리그 우승에 집중하게 된 전북으로서는 대전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얻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다만 선두와 최하위 간 경기라고 해서 전북의 큰 점수 차 승리를 낙관하긴 어렵다. 전북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인한 체력부담이 있는 상태에서 치러지는 경기이고, 이전 양 팀의 맞대결에서 1점 차 승부가 많았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번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전북이 모두 승리했지만 2-1, 4-3으로 1점차 승부를 벌였고, 그 전 시즌에도 무승부나 한 점 차 승부가 대부분이었다는 점을 고려해 핸디캡 예측 시 조심 할 필요가 있다.
이밖에 이번 회차에선 5위 순위 다툼이 흥미를 끌고 있는 국내프로야구 KBO와 유로바스켓 경기, 일본프로야구 NPB, 일본프로축구 J리그 등의 주말경기가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다양한 종목과 리그 경기들을 대상으로 프로토 게임이 발매되며 많은 토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며 “각 팀들의 꼼꼼한 전력 분석을 통해 많은 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박종민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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