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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용준이 화제다.
16일 MBC 수요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가수 김장훈, 김용준, 배우 정경호, 개그맨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규현은 "SG워너비가 5년에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하지만 단 3일만에 차트에서 내려왔다"고 덧붙였다.
김용준은 "무한도전"이라며 "정확히는 3.5일만에 내려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C김구라는 김용준의 결별설에 대해 언급하며 "원치 안하면 하지 않겠다"고 하며 오히려 더 결별설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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