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나의 자동차 생활백서' 캠페인을 시작한다. 렌터카 이용 시 목적에 따라 쉽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돕기 위한 취지다.
자동차 생활백서는 롯데렌터카를 통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3가지 항목에 걸쳐 효율적인 팁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를 빌릴 때는 이용기간에 따라 최소 30분부터 1일 단위까지 사용이 적합한 카셰어링 서비스(그린카)를, 1일에서 1개월 미만 사용 시 단기 렌터카를, 1개월 이상 필요하다면 월간 렌터카, 결혼식이나 골프 라운딩 등 특별한 날에 이용할 수 있는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 등을 추천한다. 또 자동차를 살 때에는 차량관리와 초기비용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렌터카 전용 '허, 호, 하' 번호판을 원하지 않는 고객에겐 신차 오토리스가 적합하다고 알려준다. 중고차를 미리 타보고 선택하는 방법도 제안한다.
자동차를 팔 때에는 내 차 팔기 서비스로 전문가 감정 및 만족스러운 판매가격 보장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모든 자동차 생활 서비스의 정보를 담은 동영상 및 인포그래픽 콘텐츠를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와 함께 SNS 채널 중심으로 고객이 실제 자신의 자동차 생활에 대입하여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해 고객의 편리한 자동차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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