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막영애' 잇는 감초 연기? "넣어둬~넣어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막영애' 잇는 감초 연기? "넣어둬~넣어둬~"

입력
2015.09.16 20:56
0 0

'응답하라 1988'이 화제다.

16일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7' 시리즈에 이어 이번 '응답하라 1988' 역시 케이블 드라마 흥행 가도를 이어갈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나 이번 '응답하라 1988'의 경우 그 어느때보다 현란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지난 시즌 동안 주인공 못지 않은 케미를 선보여온 성동일, 이일화 부부는 물론이고 '응답하라 1994'에서 일명 '포블리'라는 별칭을 얻은 배우 김성균이 이번 시즌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성균은 이번 시즌에서 배우 라미란과 부부로 출연할 것이라고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라미란은 최근 MBC 주말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편'에 출연한데 이어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하며 어느때보다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이영애(김현숙)의 동료이자 얄미운 아줌마 캐릭터로 "넣어둬~넣어둬~"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응답하라 1988' 라미란과 김성균 두 감초 배우의 부부 연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