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이 화제인 가운데, 맷 데이먼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맷 데이먼은 내한 당시 기자회견에서 "한국 감독 중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이 있냐"는 질문에 박찬욱 감독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맷 데이먼은 "박찬욱 감독이라면 바로 함께하고 싶다. 난 내가 믿는 감독이라면 무조건 믿고 간다"고 설명하며 남다른 믿음을 보여줬다.
한편 맷 데이먼은 오는 10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마션'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사진=맷 데이먼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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