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는 낙원사의 하청업체가 된 이영애 디자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김현숙)과 그의 직원 박두식(박두식), 박선호(박선호)는 업무를 위해 낙원사로 향한다.
조현영(조현영)은 자신에게 고백을 한 이후로 이를 물린 박두식에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하루종일 낙원사 내에서 조덕제(조덕제)사장의 눈칫밥을 먹은 것도 모자라 이영애디자인 직원들은 회식에까지 참석하게 된다.
조현영은 회식자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박두식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기에 이른다.
두식은 현영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현영과의 연애를 포기한 것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회식자리를 마친 박두식과 박선호는 선호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선호의 집에서 박두식은 의도치않게 박선호의 이력서를 발견하게 되고 서울대 출신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박선호는 조현영의 친절한 모습에 이날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tnN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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