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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펜싱협회 신헌철 회장 선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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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펜싱협회 신헌철 회장 선출 外

입력
2015.09.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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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협회 새 회장에 신헌철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

대한펜싱협회를 이끌 새 수장에 신헌철(70)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대한펜싱협회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31대 회장 선거를 열어 투표를 한 결과 신 이사장이 회장으로 뽑혔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신 이사장은 재적 인원 18명 가운데 14명이 참석한 투표에서 찬성 13표, 무효 1표를 얻었다.

손연재, 추석 연휴 갈라쇼에서 한국 전통 美 선보인다

손연재(21ㆍ연세대)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의 별들과 함께 한국전통 무용을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IB월드와이드는 26~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에서 손연재가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과 함께 추석을 맞아 한국적인 멋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 최충연 계약금 2억 8,000만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6년 1차 지명 선수 최충연(18ㆍ경북고)과 계약금 2억8,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 삼성은 15일 “최충연 등 2016년 신인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최충연은 “내 가능성을 크게 평가해준 구단에 감사한다”며“하루 빨리 프로에서 실력으로 구단과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차 1라운드에 뽑힌 건국대 우완 김승현은 계약금 1억3,000만원에 사인했다. 김승현은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몸 상태가 100%가 아닌 걸 알면서도 삼성이 높은 순위로 지명했다. 빨리 회복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1차 지명 1명, 2차 1∼10라운드에서 총 10명을 뽑은 삼성은 이날 2016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장미란 재단, 원주지역 청소년선수 무료 의료지원

장미란 재단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손잡고 원주 지역 청소년 운동선수에게 무료로 의료지원을 한다. 장미란 재단은 15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17일 무료 의료지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장미란 재단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원주에 거주하는 청소년 운동선수 중 부상을 당하고도 금전적인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 1년 동안 무료로 검사와 진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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