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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타입비, 힙합 대중화 외치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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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타입비, 힙합 대중화 외치며 데뷔

입력
2015.09.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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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타입비(Type:b)의 데뷔곡 'Feeling Down'이 공개됐다.

'Feeling Down'은 신나는 템포의 멜로디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랫말로 대중적 힙합을 표방했다. 두 멤버 지뉴(Z-NU)와 이삭(ISAAC)이 공동 작사로 참여했으며 전체 디렉팅은 프로듀서 콰지모도(Quasimodo)가 이끌었다.

타입비는 멤버 지뉴와 이삭의 혈액형에서 비롯된 그룹명이다. 지뉴는 2012년 그룹 빅터의 겸으로 활동했으며 이삭은 2012년 M.I.K의 사이퍼로 활동했다. 각기 다른 그룹에서 래퍼로 활동했던 멤버들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 힙합을 선보이고자 뭉치게 됐다.

타입비의 'Feeling Down'은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으며 조만간 음악 방송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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