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가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차가운 '얼음 요정'으로 변신했다.
초아는 15일 모델로 활동 중인 캐주얼 브랜드 NBA의 F/W 시즌 화보 촬영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애교 넘치는 모습과 달리 촬영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눈빛으로 돌변했다.
현장 관계자는 "초아가 시크한 컨셉트를 잘 이해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며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화보를 보면 초아 스타일로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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