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10월 31일까지 '가을과 뮤지컬의 만남'을 테마로 한 특별 프로그램 '폴 인 뮤지컬'을 선보인다.
뮤지컬 공연과 테마파크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이 두 배다.
귀에 익숙한 경쾌하고 신나는 뮤지컬 넘버와 세련된 춤으로 구성된 '뮤지컬 오브 뮤지컬', 한국 대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최정원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뮤지컬 갈라쇼, 유명 뮤지컬을 핼러윈 분위기로 각색해 비보이 퍼포먼스 등과 연계한 '핼러윈 뮤지컬쇼',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곡을 들려주는 '뮤지믹스 밴드 뮤지컬 스페셜' 등이 펼쳐진다.
파크 곳곳에서는 거리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 '팬텀'으로 변신한 마술사와 게임을 해 이기면 선물이 따라오는 행운의 쿠키도 받게 된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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