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곰신'인증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지난 14일 미나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중국공연 가는 날 공항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꾸나 필립이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류필립의 훈련소 수료식에 참석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의 애뜻한 모습이 보는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앞서 미나는 SNS에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고 덧붙여 류필립의 근황을 전하는 한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류필립은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했으며 7주간 훈련기간을 거친 후 의무경찰로 군 복무하게 된다.
사진=미나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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