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영광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김영광은 유년시절에 대해 공개했다.
당시 김영광은 "어릴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라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넉넉하지 않은 생활을 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영광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라며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한 달 첫 월급이 29만 원이었다. 하루에 만 원 정도 벌었다. 일을 참 잘 했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영광은 오는 18일 첫 방송될 JTBC 새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 의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김영광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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