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국내 대표 건강식품이다. 녹용도 원기회복을 위한 대표 건강 소재로 각광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천녹삼’은 홍삼과 녹용을 결합한 제품으로 면역력과 원기회복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덕분에 지난해 12월 출시한 정관장 ‘천녹삼’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250억원을 돌파했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6년근 홍삼과 고품질 녹용 농축액을 비롯한 국내산 참당귀, 황기 등의 천연 생약성분의 조화가 40대 이상 중장년층과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KGC인삼공사의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천녹삼’의 인기 비결은 정관장의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녹용에 그대로 적용한 점이다. 고품질의 녹용 확보를 위해 정관장 녹용 구매팀을 뉴질랜드에 파견 보내고 현지에서 직수입 하는 등 기존 녹용제품들과 차별화 했다. ‘천녹삼’은 인삼 연구기관인 한국인삼연구원의 3년여 연구 끝에 녹용 특유의 맛을 홍삼과 조화시켜 인기가 높다.
KGC인삼공사는 28일까지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해만큼은 당신께만큼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정관장 천녹삼(180gㆍ2병)’ 구매자들에게 체험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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