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나가 군입대를 한 17살 연하 연인 류필립과의 다정한 한때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 솔직히 밝인 연애사가 화제다.
당시 미나는 '고무신을 바꿔신지 않고 기다리겠다고 선언했는데. 남성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더욱 올라가겠다'라는 질문을 받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라 답했다.
미나는 "사실 군대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잠깐'만 좋아하려고 했다. 입대 전에 마음을 접으려 했는데 그게 뜻대로 안 되더라"라며 "열심히 일을 하며 필립을 기다릴 생각"이라 전했다.
사진= 미나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