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안신애'가 5년 만에 KLPGA 우승을 차지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녀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안신애가 마시멜로를 귀엽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눈을 꼭 감고 얼굴만 한 마시멜로를 먹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앙증맞다는 반응이다.
한편 안신애는 1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뒤 4차 연장까지 가는 혈전 끝에 서연정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안신애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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