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주방세제·바디용품 등 차별화된 추석 선물세트 선봬
생활뷰티기업 애경이 차별화된 추석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애경은 14일 주방세제 ‘순샘 셰프의 선택’과 ‘마릴린 먼로 로션 콜렉션 by 샤워메이트’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 셰프의 단계별 설거지 노하우 담은 ‘순샘 셰프의 선택’ 선물세트
주방세제 ‘순샘 셰프의 선택’은 “설거지도 요리다”라는 셰프의 설거지 노하우를 담았다. 셰프들이 설거지에 활용하는 발효와인 식초성분을 첨가해 오염물과 냄새뿐 아니라 물때 제거력을 강화했다.
또, 항균 99.9%를 인증받았으며, 1종 주방세제로 야채 및 과일 세척도 가능하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바세린 핸드 앤 네일’ 로션을 함께 담아 명절 내내 많은 설거지로 거칠어진 손의 보습까지 생각했다.
특히 기존 주방세제와 달리 ‘조리 중 간편 설거지’와 ‘마무리 전용 설거지’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전문성과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마릴린 먼로의 향과 보습을 담은 선물세트
이밖에도 애경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에 반드시 필요한 고보습을 담은 ‘마릴린 먼로 로션 콜렉션 by 샤워메이트’와 ‘샤워메이트 마릴린 먼로 바디 2호’ 등 바디용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마릴린 먼로 로션 콜렉션 by 샤워메이트’는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쉐어버터와 천연버섯 보습 콤플렉스를 더하여 진한 보습감을 구현하고, 오렌지와 자스민, 로즈가 조화된 깊이 있는 플로럴 향을 담았다.
특히 마릴린 먼로의 이미지를 팝 아트로 패키지에 반영해 디자인을 차별화했고, 30ml 용량의 튜브형 제품으로 휴대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20대 여성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세대의 구분 없이 선물하기에 좋다.
‘샤워메이트 먼로 바디 2호’는 고보습 바디워시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드 모이스트 바디워시’와 ‘샤워메이트 모이스춰 퍼퓸 바디미스트’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샤워메이트 먼로 바디 2호는 고보습과 함께 퓨어(Pure), 러블리(Lovely), 섹시(Sexy) 등 마릴린 먼로의 다양한 매력을 향기로 부각시킨 3색의 퍼퓸 바디워시를 담았다.
애경 관계자는 “과거 가격대비 실속이 선물세트를 고르는 가장 큰 척도였으나 이제는 가격과 실속은 물론 디자인과 실용성을 따지는 등 소비자 니즈가 다양해졌다”며 “이 같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주방세제, 로션 등 다양한 구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추석선물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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