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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에 대한 무한 신뢰 "창피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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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에 대한 무한 신뢰 "창피한 게 아니다"

입력
2015.09.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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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복면가왕 연필'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라미란은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 물으면 막노동 한다고 한다"고 말해 남편의 직업을 언급했다.

이어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한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남편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연필'이 12대 가왕의 자리에 새롭게 등극했다.

사진=라미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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