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쾌청한 하늘과 선선한 가을바람이 등산애호가들을 산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일교차가 큰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는 역시 가벼운 바람막이가 제격이다. 한낮에는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고 해가 지기 시작하면 이너로 겹쳐입기 좋기 때문이다.
블랙라이언의 기능성 바람막이 스펜서는 험준한 산악환경 속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제작되어 넓은 활용범위와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경량, 속건성, 내구성까지 겸비해 거친 지형에서도 가벼운 발걸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빨리 마르는 기능이 탁월해 장시간의 움직임으로 땀을 흘려도 산뜻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누구나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패턴, 제품의 기술력과 가격 면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조사인 바이원클럽 15주년을 위해 특별 기획한 제품이다. 블랙라이언 관계자에 따르면 단체복 문의도 쇄도해 조기 품절 우려가 예상된다.
남성 기준 블랙·오렌지·네이비·카키 총 네 가지 색상, 여성 기준 퍼플·핑크·옐로우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95·100·105·110 총 네 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랙라이언 '기능성 바람막이 스펜서'는 한국스포츠경제 쇼핑몰 하이파이브마트(<a href="http://www.hi5mart.co.kr">www.hi5mart.co.kr</a>, 전화 1833-5793)에서 50% 할인된 3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2장 구매시 9,000원 할인혜택으로 6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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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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