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여진구가 김구라 방송에 등장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1 생방송에 하연수, 차홍,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가 참여했다. 이날 여진구는 김구라의 '트루 무비 스토리'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여진구는 신작 '서부전선에 대해 소개한 뒤 "999만을 목표로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여진구는 고민을 묻는 질문에 "이제 스무살이다. 고민이 있다기 보다 스무살이 되는 거 자체가 걱정이다"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뿐만 아니라 여진구는 "저희 학교가 산에 있다. 하굣길이나 등굣길에 있는 가게 아주머니들은 알아보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방송 후 "여진구, 남자다됐네.", "여진구 곧 어른", "여진구 영화 대박나라."와 같은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 마이리틀텔레비전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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