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루종일 찾아다니던 '용의자X'는 게스트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었다. 권상우는 "런닝맨에게 고마운게 있다"며 "마지막에 여기 섰을 때 와이프에게 다시 한 번 설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부부의 셀카가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손태영은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엔 기념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태영, 권상우 여전히 신혼인가봐" "손태영, 권상우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권상우, 생일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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