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아주 중요한 일에 대해 상의드릴 게 있어요.”
“지금 말고, 범스테드… 사무실 비용을 줄일 계획을 짜고 있다네.”
“…그런데 ‘죽은 가지 쳐내기’라는 말을 좀 더 부드럽게 표현할 있는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
“그나저나 뭐가 그렇게 중요하단 말인가?”
“아, 그거 나중에 해도 됩니다.”
*Dagwood’s boss mentions “chopping deadwood” which sounds like getting rid of things (or even people!) who are not productive or cost-efficient. Dagwood says he has something really important to talk about but perhaps now is not the right time to be asking silly questions! (대그우드 사장님이 “죽은 가지 쳐내기”라는 말을 하시네요. 사무실에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들, 심지어는 사람들을 없앤다는 이야기 같이 들리네요. 대그우드가 뭔가 중요한 할 말이 있다고 하지만 지금은 혹시라도 엉뚱한 질문을 할 타이밍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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