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년 전통의 포르투갈 왕실비누 브랜드 클라우스 포르토가 추석을 맞아 유럽 왕실비누 선물세트 13종을 출시했다.
클라우스 포르토의 전체 컬렉션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클라시코컬렉션의 솝바로 구성된 ▲플래티넘박스 3종, 생동감과 위트가 가득한 동화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판타지아컬렉션의 솝바로 구성된 ▲코퍼박스 3종, 클라시코컬렉션과 판타지아컬렉션의 미니솝바 콤비세트인 ▲플래티넘미니박스 1종, 솝바 외에 다양한 바디용품과 디퓨저·캔들 등을 갖춘 토탈 프래그런스 라인인 데코컬렉션의 미니솝바로 구성된 ▲보르도박스 1종, 데코컬렉션의 스페셜 홈어매니티솝 세트인 ▲게스트솝박스 5종 등이다.
클라우스 포르토를 대표하는 주력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3만원 대부터 16만원 대까지 가격대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이는 고품격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클라우스 포르토는 포르투갈 최초의 비누 브랜드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명품 퍼퓸솝 브랜드다. 1887년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포르토에서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줄곧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포르투갈 왕실과 귀족의 극진한 사랑을 받은 덕에 '왕실비누'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오프라 윈프리, 마돈나, 키이라 나이틀리 등 수많은 슈퍼 셀럽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작년 여름 국내에 공식 진출한 이후, '아로마 쥬얼리', '인증샷을 부르는 비누'라는 입소문과 함께 국내에 프리미엄 퍼퓸솝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 조향사가 직접 블렌딩해 만든 70여 종의 매혹적인 천연 향과 빈티지한 영감이 가득한 아트 데코 스타일의 아름답고 우아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특히 유명하다. 카리테(아프리카 버터나무)와 피스타치오, 망고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천연 버터와 프로방스 산 최고급 천연 향료를 원료로 사용하며, 원료 입고부터 포장, 제품 출시에 이르기까지 130여 년 동안 지켜온 클라우스 포르토 고유의 핸드메이드 제조방식을 적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향이 오래 지속되고 거품이 쫀쫀하고 풍성하며 텍스처가 부드럽고 쉽게 무르지 않는 것이 특징. 보습력이 탁월하고 순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롯데백화점(명동 에비뉴엘 본점), 갤러리아백화점(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 현대백화점(압구정본점·목동점·무역센터점·천호점·대구점·울산점), 퀸마마마켓(도산공원) 등 클라우스 포르토가 입점해 있는 전국 유명 백화점과 편집숍,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9월 한 달간 롯데호텔 잠실점(9월 10일~25일)과 신세계백화점 본점(9월 11일~17일)·강남점(9월 14일~20일)에서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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