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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성환, 어이없는 동점 허용에 고개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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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성환, 어이없는 동점 허용에 고개 푹~

입력
2015.09.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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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1루 주자 넥센 유한준이 도루를 시도, 삼성 이지영이 2루로 송구했지만 공이 빠져나가 3루 주자 박병호가 홈으로 들어왔다. 이 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한 삼성 선발 윤성환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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