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의 임시완 견제 발언이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복 70년 특집 '배달의 무도'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파를 탄 장면에서 정형돈은 광희에게 "파독을 아느냐"고 물었고 광희는 조심스럽게 잘 모른다며 "파견, 그런 느낌이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쉽게 말해서 영화 '국제시장'의 황정민, 김윤진이다"고 답했다. 광희는 "그 영화는 안 봐서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천만 영화인데 보지 않았느냐, 비천만이 너구나"라고 말했다. 광희는 "나는 천만 영화를 안 좋아한다. 시완이가 천만된 이후로"라며 영화 '변호인'의 천만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정형돈, 광희 (MBC '무한도전'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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