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지난 8월 2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서부전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서부전선'은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설경구 분)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여진구 분)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9월 개봉한다.
사진 = 여진구 (한국스포츠경제 DB)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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