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효린이 화제다.
11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가 방송됐다.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은 출중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 가요제에 정준하와 윤상 팀의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효린은 과거 방송 출연을 통해 해병대 장교 아버님의 수하에서 자라 엄하게 가정교육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효린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등으로 오디션에 통과했으나 걸그룹 데뷔가 무산되며 이후 김조한에게 발성과 호흡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효린은 'Push Push'로 인기를 얻으며 이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한편 효린은 성신여대 12학번으로 입학했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