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선택] 장애를 무릎 꿇게 만든 청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선택] 장애를 무릎 꿇게 만든 청춘

입력
2015.09.11 14:25
0 0

사랑의 가족(KBS1 오전 11.00)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김희진씨. 선천성 녹내장으로 2급 시각장애 판정을 받은 그녀는 특유의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도전정신으로 뮤지컬 세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에 소질을 보여 육상선수로도 활약했던 희진씨는 16세에 국내 최연소 골볼 국가대표 선수로 광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뮤지컬 ‘안내견 탄실이’ 오디션에 합격했다. 꿈을 찾아 도전 중인 청춘을 만나본다.

집에서 만드는 생맥주 맛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MBC 밤 11.15)

김구라는 지난 주 시중에서 판매 중인 50여종의 세계 맥주를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수제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초대형 스케일의 수제 양조장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재현한다. 김구라는 10년 이상 경력의 해외파 양조업자를 초빙한다. 평소 영문학과 출신임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말이 통하지 않는 양조업자 앞에서 진땀을 흘려 폭소를 자아낸다. 이들은 “대세는 수제 맥주”라며 집에서 맥주를 만드는 팁을 공개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