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SBS 오후 4.50)
골프여제 박세리가 한 자리에서 무려 15인분의 파스타를 만든다. 아버지를 위해 박세리는 평소 자주 만든다는 스파게티를 자신 있게 시작한다. 끓는 물에 처음 넣은 스파게티 면의 양에 만족을 못 한 박세리는 계속해서 면을 더 넣더니 봉지의 반 이상이 줄어들자 만족스러워한다. “토마토 소스가 많아야 돼”라며 스파게티 소스 한 통을 다 쓴 박세리는 두 통을 더 들이부어 15인분의 어마어마한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신재생 에너지의 현주소와 미래
장영실쇼(KBS1 오후 8.00)
현대인의 삶을 지탱하는 화석연료는 100여년 내외로 고갈될 위기에 처해있다. 화석연료의 탄소배출로 인해 급격히 진행된 온난화는 지구의 생존마저 위협하고 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융합전문 미래학자 정지훈, 바이오에너지 전문가 박종문, 에너지 정책 전문가 허은녕, 에너지 전문가 박진희가 에너지의 미래를 바꿀 지속 가능한 힘, 신재생 에너지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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