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에서 열연 중인 배우 조현재의 과거 활동이 새삼 화재가 되고 있다.
그는 훤칠한 외모로 2003년 MBC에서 방영된 16부작 '러브레터' 에서 수애, 지진희와 함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에서 '우진'역을 맡아 당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해 SBS '첫사랑'에서도 조안, 신성우와 함께 인기드라마로 견인하기도 하였다.
최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기운이 나네요. 팬분들 감사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즐겁고 행복하고 배부르다!!"며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용팔이' 예고편에서 김태희는 "지금까지의 한여진은 죽었어"라는 독백과 함께 직접 가위로 머리를 잘라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사진= 조현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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