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용팔이'의 인기에 힘입어 김태현(주원 분)과 경쟁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의장 '박태용'역의 조복래가 재조명되고 있다.
조복래는 2010년 연극 '내사랑 DMZ'으로 데뷔하였으며, 영화 '쎄시봉'에서 송창식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용팔이'는 조복래의 데뷔 후 첫 드라마다.
한편 10일 방송된 SBS 용팔이 12회에선 한도준(조현재 분)의 비서실장(최병모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한신그룹 비자금 내역이 담긴 USB를 넘겨받은 후 그 USB를 한도준에게 바치는 내용이 전개됐다.
사진= '용팔이' 방송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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