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또 코리아가 추석 선물용 팩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 (사진제공=보니또 코리아)
10일 와인 브랜드 보니또 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팩와인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니또 팩와인은 천혜의 와인 산지로 잘 알려진 남미의 유명 와이너리(포도주를 만드는 양조장)에서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양조한 와인 원액을 직수입해 만든 제품이다. 병에 담긴 값비싼 와인과 달리 가볍고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팩에 담겨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니또 상그리아 팩와인은 4.5도의 저도수로 칵테일처럼 가볍게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상그리아 팩와인은 백포도 과즙이 첨가돼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인 '상그리아 화이트'와 포도, 사과, 레몬 등이 첨가되어 달콤함과 떫은 맛의 조화가 일품인 '상그리아 레드'가 출시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레드·화이트 드라이와 상그리아 레드·화이트 제품 등 4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보니또 팩와인 종합선물세트1호'가 3만원, 상그리아 레드와 상그리아 화이트로 구성된 '보니또 팩와인 상그리아 선물세트 2호'가 2만7,000원이다. 각각 사은품으로 디켄터가 제공된다.
보니또 팩와인 선물세트는 롯데마트, 빅마켓 와인코너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080-383-0030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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