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11일부터 ‘2015 한가위 선물 상품전’ 진행
현대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한가위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
10일 현대백화점은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2015 한가위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가위 선물 상품전'은 각 점 대행사장에서 추석 상품을 진열해 판매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추석 대표 행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선물세트 예약판매가 50% 가량 신장하는 등 선물세트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지난해보다 선물세트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 상품전에 실속세트 물량을 지난해 보다 50% 가량 확대했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5만원대 청과 선물세트인 ‘사과배 정(情)’ 세트(사과 5개, 배 4개로 구성)도 선보인다.
여기에 10만원대 실속형 한우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2배 늘린 2만세트 가량 준비했고, 지난해와 판매 가격이 비슷한 옥돔?갈치 등도 지난해보다 1.5배 확대한 1만5,000세트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정육, 굴비, 명인명촌 등 '한가위 선물 베스트 100선'을 선별해 최대 20% 할인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현대 특선한우 국(菊) 31만5,000원 (10% 할인)’, ‘경기 안성 수삼 세트 난(蘭) 17만6,000원(20% 할인)’, ‘해다올 영광 봄굴비 죽(竹) 25만원(25% 할인)’, ‘제주갈치 난(蘭) 18만5,000원(16% 할인)’ 등이다.
또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00·400·6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10·20·30·50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현대백화점 e슈퍼마켓(http://esuper.ehyundai.com)에서도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문의 02-3416-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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