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소비자리포트 (KBS1 오후 7.30)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 대수가 2,000만대를 넘어섰다. 그러나 자동차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결함을 두고 제조사와 소비자 간의 갈등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 그 실태를 파헤쳐본다. 3년 전 코란도C를 구매한 강성은씨는 구매 직후부터 자동차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변속하려고 기어를 넣을 때마다 쇠가 부딪히는 것처럼 텅텅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다. 소음을 없애기 위해 여러 번 서비스센터를 찾아 수리를 받아도 소음은 여전했다. 제작진은 전문가와 함께 소음의 원인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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