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이 추석을 맞아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의 의미를 더한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디자인 협업으로 차별화를 꾀했고, 세계적인 명화를 담아 감성을 더했다. 또, 실속 있는 구성으로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 사랑과 존경의 의미를 담은 종합선물세트
애경은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 캘리그라퍼 송은주 작가, 발달장애 화가 신동민 작가 등과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다. '희망세트'는 어머니와 고국에 대한 애틋한 서정이 담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시구를 송은주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했다. '다정세트'는 지함형 종합선물세트로 신동민 작가는 작품에 긍정적 에너지와 희망,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 '명화'가 빛나는 추석선물세트
애경은 세계적인 거장의 명화를 담은 추석선물세트도 출시했다. 대표적인 명화 추석선물세트로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과 '붓꽃이 있는 아를 풍경'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클로드 모네가 죽을 때까지 그렸다는 '수련', 구스타브 클림트의 '키스', 바실리 칸딘스키의 '노랑, 빨강, 파랑' 등의 작품이 추석선물세트에 담겼다.
▲ 디자인에 향기를 더한 '마릴린 먼로 콜렉션'
애경은 뷰티 아이콘 마릴린 먼로를 디자인에 담은 '마릴린 먼로 콜렉션'도 출시했다. 애경 마릴린 먼로 콜렉션은 블랙, 골드, 퍼플 등의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뷰티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이밖에도 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움을 담은 선물세트와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조지클루니, 니콜 키드먼 등의 예술작품 재능나눔을 담은 WIT 추석선물세트도 선보였다.
▲ 프리미엄 제품 '한방세트'
애경은 보다 품격 있는 선물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도 마련했다. 농협 한삼인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흑미, 보리, 강낭콩, 귀리, 현미 등의 '천연씨앗 콤플렉스' 처방으로 한방 특유의 기능성을 높인 한방 뷰티브랜드 '현(賢)'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정성스런 증포 과정을 통해 생삼의 독소를 제거한 6년근 홍삼을 담은 선물세트로 받는 이에게 특별함을 전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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