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BO리그 최장 시간 경기가 펼쳐진 지난 8일 잠실 LG-한화전에는 팬과 미디어의 관심도 폭발적으로 집중됐다.
이날 두 팀은 5시간25분간의 연장 12회 접전 끝에 LG가 8-7로 극적인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한화 선발로 등판한 로저스는 하루 동안 무려 1만1,934건의 버즈량을 올렸다.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LG 오지환도 8,304건을 찍었다.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와 추신수(텍사스)는 8일 발표된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하루에 각각 9,645건과 8,611건의 높은 버즈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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