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최상의 접지력을 위한 러닝화 터닝 블레이즈를 선보인다. 터닝 블레이즈는 도심 프리러닝 컨셉에 적합한 러닝화로 파워그립(Power Grip)이라는 접지력 향상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최근 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적인 러닝뿐만 아니라 도시러닝, 장애물러닝, 트레일러닝 등 다양한 종류의 전문 러닝이 등장했다. 이에 전문적인 러닝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러닝화의 경우 러닝에 최적화된 기능성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어 많은 러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심의 다양한 지면과 장애물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러닝을 위해 탄생된 데상트의 터닝블레이즈는 비규칙적인 분자 구조로 만들어진 러버에 고성능 타이어 패턴을 적용한 아웃솔을 탑재하여 마찰력을 증가시켜 완벽한 접지력과 추진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러닝 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메쉬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무봉재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 무게를 줄였다. 또한 밀도가 다른 두 개의 쿠션이 뒤꿈치 충격을 두 번에 걸쳐 흡수하면서 러너들에게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9월 6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듀애슬론' 대회시에는 참가자들이 터닝블레이즈를 직접 착용하여 도심 러닝에 적합한 우수한 기능성을 확인했다.
모던한 시티룩으로 디자인된 데상트 터닝 블레이즈는 도심 프리러닝을 즐기는 러닝 매니아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전국 데상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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