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지와 이원근이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10월 5일 첫 방송하는 '발칙하게 고고'는 높은 대입 진학률을 자랑하는 명문 기숙 고등학교에 우등생과 문제아 집단이 모인 치어리딩 동아리가 만들어지면서 겪게 되는 18살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학원 로맨스 극이다.
극 중 정은지는 활발하고 솔직한 성격에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았던 의리녀에서 전국의 수재들만 모이는 세빛고에 턱걸이로 입학 후 문제아 열등생으로 전락한 '강연두' 역을 맡았다. 또한 이원근은 준수한 얼굴과 성적, 존재감마저 빛나는 세빛고의 자유로운 영혼 '김열'로 분해 정은지와 역대급 달콤살벌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정은지 이원근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이원근, 케미스트리는 어떨까?", "본방사수해야지", "좋은 연기 부탁드려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은지, 이원근(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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