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식품 전문 쇼핑몰 초록마을은 오는 10일 울산지역 예비점주들을 대상으로 울산 MBC 방송문화센터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제공=초록마을)
이번 설명회에서는 초록마을 브랜드 스토리와 울산지역에 입점 가능한 상권이 소개된다. 설명회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개별상담의 시간이 마련되어 초록마을 가맹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초록마을 홈페이지(<a href="http://www.choroc.com">www.choroc.com</a>) 또는 전화(1544-6266)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초록마을 상품권이 지급된다.
초록마을 개발본부 송은석 팀장은 "이번 울산지역 가맹사업 설명회는 거리상의 문제로 매주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설명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예비점주들을 위해 열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른 지역에도 확대할 예정이다"며 "초록마을은 예비점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이전부터 사후 관리까지 적극 지원하여 평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마을은 올해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와 '프리미엄브랜드 지수 친환경 식품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국내 최고의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또한 6월에는 전국 400여 매장 가맹점주들과 상생과 협력의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창업대상 지역경제 부문'을 수상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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