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캘러웨이골프가 로저 클리브랜드와 힘을 합쳐 '맥대디3 밀드(Mack Daddy3 Milled) 웨지'를 7일 출시했다. '맥대디3 밀드 웨지'의 특징은 3가지 타입의 솔로 설계돼 코스 컨디션과 골퍼의 스윙에 따라 최적의 웨지샷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스코어 라인 사이를 정밀 레이저로 정교하게 밀링해 스핀 성능을 더욱 극대화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매일유업 오픈 우승자 김대현도 이를 사용하고 있다. 가격은 22만원이다.
◇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스웨덴의 대표적인 부부 디자이너 뱅트 앤 로타(Bengt&Lotta)와의 협업을 통해 2015년 F/W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테마는 '경험하고 싶은 스칸디나비아'로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북유럽 특유의 디자인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입혔다. 스웨터, 티셔츠, 바지, 모자와 벨트 등 총 20여 종류의 제품을 선보인다. 와이드앵글은 뱅트 앤 로타와 2017년 S/S 시즌까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맥대디3 밀드 웨지(위, 캘러웨이 제공)-2015 F/W 신제품(와이드앵글 제공).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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