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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드림콘서트, 32팀 192명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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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드림콘서트, 32팀 192명 역대 최대 규모

입력
2015.09.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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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류드림콘서트의 출연자가 최종 확정 됐다.

2015 한류드림콘서트의 공동 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샤이니, 카라, B1A4, 씨스타, 빅스, 에이핑크, 비투비, GOT7, 티아라, EXID, 레드벨벳, 나인뮤지스, 소년공화국, 에이프릴,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CLC, 시크릿, 소나무, 다이아, 달샤벳, 러블리즈, 라붐, 세븐틴, 루커스, 24K, 마이비, A6P, 워너비, 트렌디, 베리굿, HIGH4 등 국내 최정상급 한류스타와 대형 신인가수들이 총 출동된다.

메인 MC는 B1A4의 바로, 산들 그리고 에이핑크 손나은이 맡는다.

이번 콘서트의 출연자는 32개 팀, 멤버 수만도 총 192명에 달한다. 한류드림콘서트 사상 역대 최다 기록을 기록하는 만큼 본 공연에 앞서 식전행사에 전 출연자들이 참여하는 '레드카펫 & 포토 월' 행사를 계획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한류드림콘서트의 관람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5,000원에 발매되고 있다. 현재 잔여 석 일부만을 남겨 놓고 있다. 방송은 SBS와 SBS MTV, SBS funE에서 10월 초에 편성됐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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